개발일지
Transaction 본문
Transaction
Transaction은 처리되는 작업의 단위로,
데이터베이스에서의 Transaction 처리는 Business Logic 상 굉장히 중요한 기능입니다.
따라서, 서로 다른 트랜잭션들을 처리하는 도중 하나의 단위 트랜잭션에서 에러가 발생한다면 이전에 성공했던 트랜잭션들을 다시 rollback 시켜 데이터의 Consistency가 깨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모두 성공했을 경우에는 commit을 통해 확정 지어주게 됩니다.
하나의 일련의 과정이 중간에 오류가 생기면 그부분도 데이터네 같이 저장되거나 그부분만 빼고 데이터에 저장되는 일이 벌어지는데 이런걸 데이터가 오염되었다고 말한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ACID Transaction 을 사용해준다
DB의 Transaction Flow는 간단하게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서로 다른 Transaction을 부분적으로 처리합니다.
2. 모든 Transaction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Commit 합니다.
3. 만약 Transaction중 하나라도 비정상적으로 처리되면 rollback을 수행합니다.
내가 이해한건 트랜잭션이 요리가 만들어지는 순서라고 봤을때 순서1 순서 2... 가 각각의 트랜잭션이고
이 순서1 순서2...가 부분적으로 처리되면서
모든 순서가 다 끝나면 정상적으로 요리가 만들어 져서 Commit를 해주어서 정상적으로 완료가 되었다고 해주고
만약에 순서1 순서2...진행하던 중에 하나의 순서를 잘못 하거나 하면 비정상적으로 처리되어서 rollback를 수행해준다
Transaction Process
// pointTransaction.service.ts
import { Injectable } from '@nestjs/common';
import { InjectRepository } from '@nestjs/typeorm';
import { DataSource, Repository } from 'typeorm';
import { User } from '../users/entities/user.entity';
import {
PointTransaction,
POINT_TRANSACTION_STATUS_ENUM,
} from './entities/pointTransaction.entity';
@Injectable()
export class PointTransactionService {
constructor(
@InjectRepository(PointTransaction)
private readonly pointTransactionRepository: Repository<PointTransaction>,
@InjectRepository(User)
private readonly userRepository: Repository<User>,
private readonly dataSource: DataSource,
) {}
async create({ impUid, amount, user: _user }) {
const queryRunner = this.dataSource.createQueryRunner();
await queryRunner.connect();
// ========================= transaction 시작!!! ========================
await queryRunner.startTransaction();
// =====================================================================
try {
// 1. PointTransaction 테이블에 거래기록 1줄 생성
const pointTransaction = this.pointTransactionRepository.create({
impUid: impUid,
amount: amount,
user: _user,
status: POINT_TRANSACTION_STATUS_ENUM.PAYMENT,
});
// await this.pointTransactionRepository.save(pointTransaction);
await queryRunner.manager.save(pointTransaction);
throw new Error('강제로 에러 발생!!!');
// 2. 유저의 돈 찾아오기
// const user = await this.userRepository.findOne({
// where: { id: _user.id },
// });
const user = await queryRunner.manager.findOne(User, {
where: { id: _user.id },
});
// 3. 유저의 돈 업데이트
// await this.userRepository.update(
// { id: _user.id },
// { point: user.point + amount },
// );
const updatedUser = this.userRepository.create({
...user,
point: user.point + amount,
});
await queryRunner.manager.save(updatedUser);
// ========================= commit 성공 확정!!! =========================
await queryRunner.commitTransaction();
// =====================================================================
// 4. 최종결과 프론트엔드에 돌려주기
return pointTransaction;
} catch (error) {
// ========================= rollback 되돌리기!!! =========================
await queryRunner.rollbackTransaction();
// =====================================================================
} finally {
// ========================= 연결 해제!!! =========================
await queryRunner.release();
// ==============================================================
}
}
}
Repository는 @InjectRepository 데코레이터로 의존성 주입을 하지만, Connection 객체는 이미 TypeOrm Module을 import 한 것만으로도 의존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의존성을 토대로 createQueryRunner() 함수를 통해 Transaction Manager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createQueryRunner() 함수로 queryRunner를 선언하고,
connect() 함수를 통해 DB와 연결시켜 준 뒤,
startTransaction() 함수로 ****Transaction의 시작을 선언해줍니다.
Commit, Rollback을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듯이 Transaction의 시작과 끝 또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전체 로직을 try-catch-finally 로 감싸주고
Transaction을 처리하는 save method는 repository가 아니라 queryRunner.manager로 대체해 줍니다.
queryRunner.manager 로 바꿔주지 않는다면 Transaction을 시작하더라도 Transaction과 관계 없기에 DB의 오염은 그대로 일어납니다.
Error 없이 모든 로직을 수행하면 Transaction이 완료되어
**commitTransaction() 함수를 호출하여 확정 지어주고,**
finally에서 release() 함수를 호출해 Transaction을 종료합니다.
만약 중간에 Error가 발생했을 경우 catch에서 잡아내서 rollbackTransaction() 함수를 통해 rollback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