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지

8주간의 회고록 본문

회고/TIL

8주간의 회고록

wa_n 2022. 12. 23. 21:21
728x90
반응형

 

처음에 8베이스 기간을 포함해서 3달 가량을 코딩을 하면서 지냈는데 시간이 벌써 지나가고 팀 프로젝트를 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내가 열심이 한다고 했는데 정말 잘한건지 모르겠고 잘 못따라간 주차도 있고 힘든 날들이었다 

 

1주차

첫 오프라인 시작으로 처음 만난 사람들과 서먹머석하고 어색한 사이여서 좀 어렵기도 하고 붎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전에는 알고리즘 수업도 듣고 오후에는 백엔드 수업을 들으면서 그날 그날 과제를 하느라 정신없이 지나갔다 이때는 진짜 팀프로젝트를 할 수 있을까 란 의문을 가지면서 하루하루 지나간거 같다 

 

2주차 

사람들끼리 약간의 어색한게 없어지고 1주차와 똑같은 나날을 보냈다 점점 수업내용은 어려워지고 알고리즘도 레벨이 올라가는게 느껴진다 

이럴때 일수록 복습하고 이래야 하는데 그날 그날 과제를 하느라 제대로된 복습은 좀 힘들었다 그리고 미니 프로젝트로 스타벅스 가입하는걸 만들고 거기에 인증토큰 발급 받아서 문자오고 이메일 오는 기능을 구현하고 그거에 따른 api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과제를 했는데 이때 하루종일 오류가 안잡혀서 그것만 보면서 있었는데 동기분이 도와주셔서 잡았다 스웨거독스를 만드는데 스웨거는 카멜케이스를 지원하지 않는데 내가 어느부분에 대문자를 넣어서 그걸 수정하니 바로 해결되었다 참 짜증이 났었다ㅎㅎㅎ 

 

3주차 

node에서 쓰는 프레임 워크를 처음 배웠는데 정말 뭐가 뭔지도 모르고 지나간거 같다 지금와서 보니까 어느정도 이해가가고 한다 진짜 이때는 멘붕이 크게 와서 좀 힘들었다 이때부터 디비도 조금씩 배우면서 진짜 백엔드를 배우는 듯한 느낌이 났다 

 

4주차

첫 시작이 내가 모티브로 정한 서비스의 ERD를 만드는 거였다 ㄷERD 만드는 부분은 좀 흥미가 있었다 데이터가 이런식으로 연결이 될수도  있고  어떤 식으로 받고 어떻게 쌓아야할지 이런 고민을 조금씩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만의 프로젝트로 CRUD를 구현하는 부분도 배우는데 정말 어려웠다. 멘붕의 연속이었다 

 

5주차 

이번주차에는 로그인 기능을 배우게 되었는데 점점 어려워지면서 내가 할수 있을거란 의문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다 멘탈이  약간 약해서 너무 걱정이다 그래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중이다 그날 그날 배운 내용으로 내 프로젝트에 넣어서 하는게 과제인데 어떤식으로 연결을 할지 너무 어려웠다 

 

6주차 

이번 주에는 지라이팅 과제가 2개나 있어서 정말 힘들었다 하나는 월요일이고 하나는 목요일이었는데 월요일부터 과제를 하느라 그 주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목요일 과제는 어려웠지만 어떤 좋으신 분의 은혜로 잘 해결되었다 

 

7주차 이때부터 팀프로젝트란 큰 시련이 다가오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거 같다 어떤 팀으로 이루어질지도 너무 걱정 되었고 어떤 서비스를 할지도 조금씩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나마 다행인게 과제를 따로 내주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과제까지 있었으면 정말 너무 힘들었을거 같다 과제가 없어서 내가 만든 프로젝트 조금씩 손보고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8주차 드디어 마지막 주차가 왔다 배포를 마지막으로 배우고 깃 그리고 협업에 필요한 것들을 배웠다 팀도 좋으신 분들로 만나서 다행인거 같다 이제 다시 시작이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거처럼 마지막까지 열심이 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든다 

아직 어설프고 모르는게 많지만 최대한 열심이 해서 팀원들에게 민폐안끼치면서 팀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고싶다 

 

팀 프로젝트가 끝나면 마지막 회고를 해봐야지 

 

728x90
반응형

'회고 >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 Day-4  (0) 2022.11.07
BE Day-3  (0) 2022.11.06
BE Day-2  (0) 2022.11.04
BE Day-1  (0) 2022.11.01
베이스 캠프 12일차  (0) 2022.10.21